조국, 尹·吳·朴 대변하는 언론 겨냥 "모두 '공정'하고 '합법적'으로 처리된 것이라고 믿어준다. 참 쉽다"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가 아산신도시 땅투기로 132억여원의 토지보상금을 받아 100억이 넘는 막대한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. 유력 대선주자 물망에 오른 사람의 장모로 일파만파 논란이 커지고 있다. 새삼 윤 전 총장의 '투기는 망국적 범죄'라는 어록이 소환되면서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이다.24일 '오마이뉴스' 보도에 따르면 최은순 씨의 조흥은행 통장 거래내역서는 지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대한주택공